헤브론스타, 미국 Blue startup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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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컨설팅 전문회사 헤브론스타 지난 9일 미국 Blue startupsMOU를 체결했다. 이로써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의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Blue Startups은 하와이 호놀룰루에 소재하고 있으며, Forbes로부터 2015년 top accelerator로 선정된 바 있다.

헤브론스타는 지난 1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으로부터 2016 K-Global 스타트업 해외진출 부스터산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유망한 신생 벤처기업을 선별해 오고 있다. 1차로 내달 초 유망 스타트업 10개를 선정하고, 선정된 10개 기업은 곧 프리-엑셀러레이터 캠프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MOU로 프리-엑셀러레이터 캠프에는 Blue Startups을 포함한 해외 유명 엑셀러레이터와 함께 참가해 통합 데모데이를 개최하게 된다. 다면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3개를 추려내게 되는데, 주요 평가 항목은 △대표자의 이력 어학 능력 △미국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는가 △비즈니스 모델 유형 등이다. 선발된 3개 기업은 각 3000만 원의 장학금과 해외 엑셀러레이팅 배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배치 프로그램은 일종의 ‘멘토링’으로 강의·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면서 “이제 발걸음을 내디딘 벤처기업이 세계 최대 비즈니스 시장인 미국에서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지 노하우를 전수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북미 시장 진출을 원하는 스타트업은 모두 지원 가능하며 헤브론스타벤처스 사이트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신청 마감은 오는 31일이다.

또한 이번 MOU에 따라, 헤브론스타는 오는 12월 6일 스타트업의 본고장 미국 실리콘밸리 샌프란시스코에서 GAN멤버를 포함한 유명 벤처캐피탈 투자자들과 하는 ‘Hebronstar Advance SF 2016 데모데이’를 Fort Mason Center에서 개최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헤브론스타에서 보육하고 있는 H-Camp 1기·2기의 보육 스타트업들은 이번 행사에서 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피칭을 하게 된다”면서 “참가하는 국내 스타트업들에게 미국 진출 기회가 열릴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릴 본 데모데이에 앞서 오는 11월 16일에는 판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지하 1층 국제회의실에서 Advance Seoul 2016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헤브론스타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의 전용트랙 출자기관으로 선정돼, 5000만 원의 투자금과 정부R&D자금 3억원이 매칭되는 투자연계형 기업성장 R&D 지원사업을 통해 성장할 스타트업을 찾고 있다. 또한 ‘베트남 사이공하이테크 파크’(SHTP)와 Agreement를 체결, SHTP 내 대규모 창업 엑셀러레이터 스타트업 캠퍼스 조정을 추진하고 있다.

출처 : 미디어 이데일리 정시내기자 (jss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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